(Cursor AI) 커서 에이전트 사용 후기

서문: 커서는 에이전트로 유명한 인공지능 에디터이다. 이제 AI는 챗봇을 넘어서 에이전트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데, 그 선두에 서있는 격의 AI라고 할 수 있다. ㅡ에이전트:에이전트란 '환경을 인식(Perceive)하고, 그 환경에 대해 행동(Act)하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즉, 인공지능이 직접 작업을 하는 부류라고 단순하게 봐도 틀림은 없을 것이다. ㅡ커서 에이전트기존의 챗봇들도 코딩을 대신 해주었지만, 단순히 채팅 상의 출력물로서 코드를 보여줄 뿐이고, 유저는 그것을 가져다가 코드에 옮겨서 써먹는 방식이었지만, 커서 에이전트는 직접 도구를 사용하여 코드를 편집 한다.  뿐만 아니라, cmd 같은 커맨드라인 툴을 이용해서 직접 명령어를 작성하면서 유관 작업등을 수행할 수 있다.  EX)유저가 새로이 ..

AI 2025.03.26

(Grok3) 슈퍼그록 환불 후기

이하는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에 불과하다.   1. 그록3가 출시된 직후 무료로 며칠 사용을 해보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결제를 해봤다. (2월 24일) 슈퍼그록의 결제금액은 月 30달러. 대략 43,000원 정도다. 2. 사용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실망 했다. 질의의 문맥과 요지 파악에 다른 AI보다 낫지 못하거나, 더 못한 느낌을 받음.설명이 장황하고, 사족이 많음.사족을 논지의 핵심에 편입시켜서 논지가 쓸데없이 흐르는 경향.간혹, 아예 질의의 의미를 완전히 곡해 하는 모습도 적잖이 보여줌. 3 간혹, 웃음이 나오는 사오정 모습도 보여줬다. ex) '소설 기법에 대해' 딥서치로 질의 했을 때, 갑자기 'S&P 500의 현재 지수 값'을 질의한 것으로 받아들임. # 물론, 프롬프트 자체가 성의 없는 건 맞..

AI 2025.03.06